삼성 옴부즈만 위원회는 삼성전자(주)의 내부 재해관리시스템에 대한 종합진단 결과를 2018년 4월 25일에 열린 종합진단 보고회를 통해 보고하였으며, 이후 종합진단 결과에 대한 조정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종합진단 보고서’를 2018년 8월에 확정하여 공개하였습니다.
종합진단 보고서에는 작업환경 개선, 화학물질 관리 개선, 근로자 안전보건관리 강화, 방사선 안전관리문화 확산, 작업환경에서 유해인자 노출과 질병 간의 관련성 확인을 위한 코호트 구축, 직무노출매트릭스(Job Exposure Matrix) 구현, 생물학적 노출평가 실시, 기존 건강증진프로그램 강화 및 만성질환자 대상 건강증진활동 강화, 사업장 내 불확실성위험 관리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관리시스템 도입, Risk Communication 강화, 화학물질 정보공개 가이드라인 설정과 안전보건관련 자료 보관 가이드라인 설정 등의 재해관리 시스템 강화권고가 담겨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종합진단 보고서 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